안녕하세요. 도시의 광야를 누비는 행정사! 당신의 든든한 행정법률 파트너, 행정사 사무소 테미스(Themis)입니다. 수출 기업들이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우리 제품은 무기가 아니고, 바이어도 민간 기업이며, 사용하는 곳도 민수공장(도는 민수 도소매업체)인데 수출 불허"러는 통보를 받을 때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국제 무역 규범, 특히 미국의 ITAR(국제무기거래규정)과 한국의 상황허가(Catch-All) 체계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오늘은 이중용도 품목의 국제적 기준부터, 상황허가 리스트의 올바른 독해법, 그리고 민수용임이 확실함에도 수출이 불허되는 결정적 이유까지 수출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허가의 급소'를 실무적 관점에서 파헤쳐 드립니다. I. ..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12. 24.
서론방위산업은 단순한 산업 영역을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산업체나 그와 협력하는 기업들은 계약이나 인허가 과정에서 반드시 보안 적합성을 증명해야 하죠. 이를 검증하는 핵심 절차가 바로 보안측정입니다. 보안측정은 단순한 통과 절차가 아니라, 기업의 보안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중요한 절차로 이번 글에서는 보안측정이 필요한 시점과 절차,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난이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1. 보안측정이 요구되는 시점보안측정은 방산업체뿐만 아니라 일반업체, 수출업중개업체, 군수품무역대리점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진행됩니다.방산업체는 신규 지정, 대표자 변경, 매매·합병, 사업장 이전과 같은 변동이 발생할 때 보안측정 대상일반업체는 방산업체와 계..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9. 26.
K-방산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한국산 무기체계와 관련 부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차, 자주포, 전투기, 함정 등 주요 무기계약이 연이어 체결되면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까지 글로벌 방산 공급망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장벽 중 하나가 바로 전략물자 규제와 방산물자 지정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전략물자는 수출통제 차원에서 국제적으로 관리되는 개념이고, 방산물자는 방위사업법상 조달·품질·보안 관리 차원에서 관리되는 개념입니다. 이 둘은 목적과 관리주체가 다르지만 실제 품목에서는 상당히 겹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어느 쪽 규제에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9. 23.
방산물자의 해외 수출은 단순히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조율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방위사업법」과 관련 법령은 국가 안보와 국제 비확산 체제를 동시에 고려하여 수출 절차를 매우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놓여 있는 제도가 바로 최종사용자증명서(End-User Certificate, EUC)입니다. 일반 방산물자의 수출 과정에서는 수입업체나 기관이 직접 작성·서명한 EUC 제출이 필수적입니다. 이 문서에는 품목, 수량, 금액뿐만 아니라 사용 목적과 보관 장소가 상세히 기재되며, 최종사용자는 해당 물자를 오직 지정된 용도에만 사용하고,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전용하지 않으며, 제3국으로 재수출·재판매하지 않겠다는 점을 엄격히 보증하게 됩니다. 따라서 EUC는 단순한 ..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