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사용자증명서3

[방산수출 인사이트] K-방산 진입의 역설 "허가보다 식별이 먼저다"

방산 르네상스, 준비된 자에게만 열리는 문바야흐로 K-방산의 전성시대입니다. K9 자주포, 천궁-II 등 굵직한 수주 소식이 들려오면서, 기존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무역 상사나 중개업체들까지 방산 수출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를 찾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합니다.그러나 현장에서 지켜본 수많은 실패 사례의 공통점은 '비즈니스 역량 부족'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에 대한 무지'**였습니다. 방위산업은 일반 상업 거래와 달리 국가 안보라는 특수성이 지배하는 시장입니다. 물건을 파는 행위 이전에, 그 물건이 법적으로 무엇인지 정의하고 국가의 통제를 수용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합니다.본 칼럼에서는 방산 수출을 희망하는 신규 ..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11. 24.

(방산인허가,행정사) '방산 견본수출'과 'EUC', 법령의 함정을 피하는 전문가 가이드

안녕하세요. 방산 분야 전문_ 행정사 사무소 테미스입니다.최근 K-방산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완성 무기체계의 대규모 수출 계약 소식은 이제 놀랍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는, KAI나 보잉(BOEING)사의 협력업체와 같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방산 시장에 진출하려는 수많은 중소·중견기업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숨어있습니다.그런데 이들 기업이 기술력만큼이나 중요하게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바로 『방위사업법』이 규정하는 '방산수출 인허가'라는 복잡하고도 엄격한 행정 절차입니다.오늘은 특히 많은 기업이 발목을 잡히는 두 가지 핵심 절차, '견본수출' 허가와 '최종사용자증명서(EUC)' 확보의 실무적 난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겠습니다.1. 첫 단추:..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11. 4.

방산물자 수출, 최종사용자증명서 없이는 불가능하다

방산물자의 해외 수출은 단순히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조율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방위사업법」과 관련 법령은 국가 안보와 국제 비확산 체제를 동시에 고려하여 수출 절차를 매우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놓여 있는 제도가 바로 최종사용자증명서(End-User Certificate, EUC)입니다. 일반 방산물자의 수출 과정에서는 수입업체나 기관이 직접 작성·서명한 EUC 제출이 필수적입니다. 이 문서에는 품목, 수량, 금액뿐만 아니라 사용 목적과 보관 장소가 상세히 기재되며, 최종사용자는 해당 물자를 오직 지정된 용도에만 사용하고,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전용하지 않으며, 제3국으로 재수출·재판매하지 않겠다는 점을 엄격히 보증하게 됩니다. 따라서 EUC는 단순한 .. 방산분야 인허가│방산업체,수출허가,수출업중개업,군수품무역대리업,보안측정 2025. 9. 13.